[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캘빈클라인 특유의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잘 녹아 든 캘빈클라인 워치&쥬얼리의 스테디셀러인 ‘미니멀’이 빈티지 감각을 더해 재탄생했다.
미니멀 워치에서 가장 시선을 돋보이는 부분은 ‘빅 CK로고’다. 올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 디자인은 클래식함 위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까지 담아냈다.
특히 미니멀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얇은 브레이슬릿으로 가볍고 편안함 착용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 경우에 따라 스타일을 살려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레더 스트랩으로도 호환 가능한 스트랩은 슬라이딩 버클로 길이 조절이 쉽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 제품은 블랙, 실버, 핑크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캘빈클라인 워치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캘빈클라인 워치에서 커플 시계를 구입 시 10만 원 상당의 쥬얼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미니멀 워치 블랙과 실버 색상은 전국 백화점의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핑크골드 색상의 경우 주요 면세점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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