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화랑’ 캡쳐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화랑’ 15회에서 박서준은 남부여의 태자 김민준(창)과 결투를 벌였다.
박서준은 온몸을 두들겨 맞고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박서준은 김민준을 때려눕히고 “패배를 인정하라”고 말했다.
김민준은 “나는 이번 일로 신라와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오. 또한 신라 공주와 사절들을 석방하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아라(아로)가 잡혀있는 상황.
박서준은 “백성들은 여기 있는 백성들은 어떻게 되는 것이오”라고 물었따.
그러자 김민준은 “백성들은 이번 일과 무관하오. 남부여의 물건을 훔치다 걸린 것이니”라며 감옥행을 명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