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라디오 캡처
[일요신문] 배우 정우가 영화 장면을 위해 강하늘의 뺨을 스무 번 때렸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컬투쇼가 처음이었지만 강하늘은 세번째 출연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DJ컬투는 정우에게 “극 중에 강하늘 뺨을 스무 번 정도 때리는 장면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우는 “작품에서 중요한 장면이었다. 감독님과 얘기하다가 욕심을 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강하늘 또한 “그 장면이 잘 나오는 게 중요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연기 열정을 감탄케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