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50회에서 강은탁은 팀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왕지혜를 챙겨주면서 모든 사람을 신경썼다.
그런데 공현주는 왕지혜의 보온병에만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회의 중 강은탁이 왕지혜만 보고 미소 짓는 것을 보고 불안해했다.
결국 공현주는 김민수(강상철)에게 왕지혜, 강은탁의 사이를 캐물었다.
공현주는 “은방울씨가 꼬리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따졌고 김민수는 “엉뚱한 사람 모함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