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장, 부산지회 업무현장 순시

부산지회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 약속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10일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를 방문해 주요 업무추진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업무현장 순시와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언항 회장은 부산의 건강한 출산친화 인식개선사업이 확산되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실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부산지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지회 허진근 본부장은 부산지역에 당면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기반 조성 사업수행과 함께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부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언항 회장은 지난해 12월13일 인구 보건복지협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해 보건복지부 차관에서 중앙입양원 원장에 이르기까지 ‘아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는 신념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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