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계인사 망라한 메세나 단체 발족...오는 3월21일 리베라호텔서
에이컬쳐코리아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100인 리더로 구성된 메세나 단체로서 이날 정식 출범한다.
에이컬쳐코리아는 출범 후 ▶문화예술계의 신인발굴 및 일자리창출 ▶문화예술단체들의 권익보호활동 ▶매월1회정기모임 및 콘서트 ▶기관과 단체와의 협약으로 회원사간의 상생협력방안▶지역예술문화 융성방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마루 (재)에이컬쳐코리아(a-culture Korea) 위원장((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어, “남은 인생을 한국예술문화발전과 회원사간의 상생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에이컬쳐코리아의 슬로건처럼 예술로 하나되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성림 전 예총회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근재 새한건설회장, 이방우 건원그룹회장, 문경안 볼빅회장, 정주영 미래인그룹회장 등 기업대표들과 전문직종사자,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이컬쳐코리아는 이사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의 조직으로 발족해 전국조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