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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년 차이의 조안 콜린스 커플. | ||
이렇게 테드폴링이 연상의 여인을 의미하는 유행어로 자리잡은 것은 최근 개봉한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영화 <테드폴>이 히트하면서부터. 영화 <테드폴>은 한 15세 소년이 40대 중반의 계모에게 연정을 느낀다는 내용의 다소 충격적인 스토리로서 극중 소년의 별명이 ‘테드폴’인 데서 이런 유행어가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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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차이의 수잔 서랜던 커플 | ||
그런데 두 여주인공인 시고니 위버(52)와 베베 뉴워스(43) 또한 실제로 각각 연하의 남편과 애인을 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결코 ‘연기’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위버의 경우 45세인 7년 연하의 남편과 18년 동안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고, 뉴워스 역시 자신보다 10년이나 어린 애인과 달콤한 사랑에 빠져 있는 것.
이미 오래 전부터 연상연하 커플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할리우드에서는 사실상 5년 안팎의 나이 차이는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은 돼야 관심을 끌 수 있다.
최근 어렵게 딸을 출산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스튜어트 리틀2>의 지나 데이비스(46)의 경우 무려 14세 연하인 외과의 레자 자라히(32)와 화촉을 밝혀 세인의 관심을 끌었는가 하면 수잔 서랜던(55) 역시 12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동료 배우 팀 로빈스(43)와 14년째 동거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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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차이의 지나 데이비스 커플 | ||
10년의 세월을 과감하게 뛰어넘은 것은 다릴 한나(41) 역시 마찬가지. 최근 새롭게 사랑에 빠진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29)은 이미 불혹의 나이를 넘긴 한나보다 12년이나 어린 20대 청춘이다.
하지만 연하와의 사랑에 빠지는 데도 할리우드의 ‘왕언니’들을 따라올 수는 없는 모양. 팝스타 셰어(56)의 경우 18세 연하의 로브 카멜리티(38)와 6년 전부터 사귀고 있으며, 환갑을 훨씬 넘긴 왕년의 섹스 심벌 조안 콜린스(69)의 경우에는 지난 2월 아들뻘 되는 연극 매니저 퍼시 깁슨(36)과 신혼 살림을 차렸다.
이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33년. 콜린스의 맏딸보다도 두 살이나 어린 나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