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변신한 안혜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 끝. 뭐하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혜경은 해시태그를 통해 “한주. 금요일. 기분이상해. 파인애플식초. 건강. 운동. 샤랄라”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안혜경은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39세 나이에도 콜라병 몸매와 잡티없는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혜경 다이어트 비법은 파인애플 식초였군” “안혜경 점점 젊어지는 것 같다” “안혜경 실물깡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19일 ‘2017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에 참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