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테디 베어가 말을 하고 움직이면 얼마나 신기할까. 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 이런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최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에서 이런 꿈이 실현된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그런데 이런 바람이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일본 파나소닉사에서 새로 선보인 ‘로보 테디’는 사람과 대화도 나눌 수 있고 혼자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주인에게 약속 시간을 알려 주기도 한다. 그야말로 친구이자 개인 비서인 셈. 만일 오랫동안 테디 베어와 얘기하는 것을 깜박했다면 ‘놀아달라’며 응석을 부리기도 한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테디 베어의 이런 동작들은 모두 몸 속에 있는 무선 중앙 시스템으로 가능하다. 가격은 약 4백21유로(약 5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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