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현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1년여 만나온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했다.
20일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현영은 레인보우 걸그룹 활동 끝에 마마크리에이티브와 계약을 했다.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10월 열애 소식을 전하며 공개연애를 해 왔다. 최근까지도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