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청국장 장인이 출연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청국장 식당은 심각한 중독성을 일으켜 식사시간이면 전국에서 몰려온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을 담그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정순화 고수는 청국장찌개, 청국장비빔밥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정순화 고수는 청결을 최우선으로 지역에서 생선된 국산 팔팔콩만 사용해 청국장을 만들었다.
엄선된 콩을 가마솥에서 6시간 동안 푹 삶은 뒤 송홧가루, 버섯가루를 넣어 발효 시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