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가요무대’ 캡쳐
20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03회는 ‘시를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김용임은 문일석의 시 ‘목포의 눈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어 이어 이자연이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다.
설운도는 이제하의 시 ‘모란 동백’, 김희진은 고은 시 ‘세노야’, 김장수는 박해수의 시 ‘바나에 누워’를 열창한다.
이미배가 ‘세월이 가면’, 유심초가 김광섭의 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