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e-book 제작 현안사업 시민들과 함께하다

거제시청

[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거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경쟁력 있는 거제시를 위해 ‘2017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에는 시정 주요현안사업 70여개를 총 8개 분야(핵심사업, 행정·복지, 문화·교육·체육, 산업경제, 관광, 도로, 도시·교통·안전, 농어촌)로 나눠 사업개요와 추진실적, 향후계획, 기대효과 등을 수록, 사업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거제시의 성장가능성과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자는 e-book으로도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현안사업을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추진 시에도 현안사업의 상세한 내용까지 즉시 확인 가능해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book은 거제시홈페이지에 게시되어 거제미래 100년을 위해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 사업을 시민과 함께 하고 있다.
 
권민호 시장은 “거제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주요현안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시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거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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