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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얼굴에 많으면 면도하면서 마찰이 생긴다. 마찰로 인해 피부는 자극을 받아 불긋불긋해진다. 바로 그런 불편에 착안해 만든 것이 이 제품.
로션은 면도기 머리부분에 있는 직경 3mm의 볼 세 개에서 나온다. 볼이 피부 위를 굴러가면서 로션이 흘러나온다. 볼펜의 원리와 똑같은 것.
소비자가격은 1만5천엔(약 15만원). 지성피부라서 어쩔 수 없이 쉐이빙 크림을 아침마다 바르던 남자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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