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내일그대와’ 캡쳐
25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8회에서 신민아는 달콤한 신혼은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각방을 쓰자는 이제훈에 서운해했다.
섹시한 옷을 입고 나타났지만 이제훈은 “조깅하러 운동가자”며 옷을 갈아입히려했다.
신민아는 “밖에서 말고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자”고 설득했지만 결국 조깅을 하러 나갔다.
운동을 마친 신민아는 이봉련(오소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신민아는 “그냥 큰거 안 바라고 같은 침대에 누워봤으면 좋겠다. 갑자기 순수해졌어. 순수하고 진지해졌어. 건들이면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봉련은 “그냥 은근히 살살 꼬셔보라”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