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25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서경덕, 유재환, 딘딘이 중국 상하이 역사 여행을 떠났다.
서경덕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려 한다. 여긴 안공근 고택이다”고 찾아갔다.
일반인이 살고 있는 곳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지만 세 사람은 ‘안내판’을 부착하기 위해 집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서경덕 교수는 “7번이나 찾아와서 얘기는 한 번 드렸는데 아직 확답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3시간이나 기다려도 주인을 볼 수 없었고 식사를 위해 자리를 떴다.
세 사람은 면 요릿집을 찾아 ‘가성비 갑 상하이 만찬’을 제대로 만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