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백지영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20분 정도의 산책을 허락받은 기념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당 관리식단도 하고 보니 건강해지는 느낌. 땅콩이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은 길을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민낯에 만삭인 상황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현재 첫 아이 임신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