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 지구 내 원주민과 세입자의 이주지원 및 상담을 위해 24일 십정동 새마을금고 4층에 이주안내센터를 개소했다.
십정2구역 주거환경사업지구는 오는 3월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완료되면 4월부터 약 2,500세대가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주안내센터는 이주관련 상담요원이 상주하면서 이주기간동안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보상관련 사항과 이주비 대출에 따른 금융안내 등 이주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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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