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지정, 6차 산업화단지 조성과 함께 괴산을 최고의 유기농 메카로
[충북=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박세헌예비후보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군수에 당선이 되면 “국내 최초로 유기농호텔”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괴산을 전국 1등의 친환경유기농업군 우뚝 세워 더 잘 사는 괴산을 만들 강한 신념과 의지가 있다”며 “우리 괴산은 2016년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세계 여러 나라는 물론, 전국에 유기농업군의 위상을 우뚝 세웠으며, 이러한 위상을 발판으로 결실을 맺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친환경유기농업의 6차 산업화가 속도를 내고,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는 물론, 생태관광 등으로 연결되어 사람이 몰려오는 괴산, 돈 버는 농촌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야한다”말하고, “군수에 당선이 되면 전국 최초로 유기농호텔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세헌 후보는“유기농호텔이 이미 유럽에서는 유기농으로 표현되는 비즈니스산업의 신 주류로 떠올랐고, 인도에 15개를 비롯해 네팔, 태국 등 아시아 유럽의 여러 나라에 736개의 유기농 호텔이 등록되어 있다”고 말 한 뒤“유기농 호텔은 유기농 식단과 자연이 교감하는 비니니스여행인 그린투어리즘 즉, 생태관광의 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유기농호텔건립으로 생태관광 비즈니스산업의 메카로 우리 괴산이 최적지” 라고 강조 하고 “군민께 약속한 친환경유기농업관련 공약을 반드시 추진하고 이와 병행하여 전국 최초의 유기농호텔건립을 꼭 성공시켜 괴산을 세계 어느 지역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유기농산업의 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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