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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가상현실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꿈만 같은 이런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실현할 수 있는 최첨단 프로그램이 최근 개발되었기 때문. 생생한 가상 체험을 위한 DHX(디지털 예술 및 문화유산 여행)라는 3D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입체 안경을 쓰고 벽에 투시된 가상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실제로 여행한 듯한 느낌이 들도록 제작되었다. 가상 공간을 직접 걸어다니는 것 같기 때문에 기존의 3D 영화관보다 훨씬 생생하고 현장감이 넘친다. 또한 전세계의 유명 박물관이 한 곳에 연결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탁월한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