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김과장’ 캡쳐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1회에서 남궁민은 해체된 경리부의 허전한 자리를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팀원들은 여기저기 흩어져버렸고 심지어 사표를 쓴 직원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남은 남상미(윤하경), 김원해(추남호), 김강현(이재준), 류혜린(빙희진)은 애써 웃으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했다.
그 시각 남궁민은 술집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고 정혜성(홍가은)이 갑자기 나타났다.
정혜성은 “정보력에서 패하신 것입니다. 한발 빠른 정보력을 강화하셔야 합니다. 과장님은 정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고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