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임당’ 캡쳐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1회에서 이영애는 종이를 만들던 유민이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 시각 최철호는 “네 년이 감히 종이를 만들어”라며 이를 갈고 있었다.
이영애는 감옥까지 찾아가 “어떻게는 해결하겠다. 뱃속이 든든해야 버틸 수 있다”며 음식을 나눴다.
또한 이영애는 윤다훈(이원수)에게 “우리가 끼니 걱정을 하지 않는 것도 종이공방 사람들 덕분이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구해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