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마’사에서 개발한 ‘플라이트 테이블’은 겉으로 봐서는 일반 여행가방처럼 멀쩡하게 생겼지만 사실 그 안에는 놀랍게도 책상 하나가 숨겨져 있다.
손잡이 부분을 잡아 당겨 조립할 수 있는 이 책상은 노트북을 올려 놓거나 팔로 기대면서 작업을 해도 끄덕 없을 정도로 견고하다. 물론 가방의 앞부분을 서랍 대신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가방의 무게가 6kg 정도로 꽤 무겁다는 것이 단점. 가격은 1백99유로(약 25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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