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2일 오전 11시 코리아텍 중회의실에서 프랑스 크남(CNAM) 대학(총장 Olivier Faron)과 과학 및 기술지식, 연구 등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크남 대학은 재학생 11만 명 규모의 평생교육대학(국립)으로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 연구, 문화, 과학기술의 보급을 목적으로 1794년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다.
이날 양 기관은 ▲과학과 교육 지원 ▲교원 훈련 ▲공동 학위 및 인증서 ▲원격교육 개발 ▲공학 전문기술 이전 등의 연수사업과 더불어 ▲직업훈련 시행 ▲연구 및 기술혁신 활동 ▲공동 연구팀 구성 ▲교원 및 연구원 교류 ▲공동 특허개발 등 다양한 연구활동에 중점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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