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영해경 관할에는 부산해경서 대형함정(광역구역), 창원해경서 중형함정(특별경비수역) 각 1척이 경비임무 수행 중이다.
이번 협조회의는 통영, 부산, 창원해경서 중・대형 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해경서의 경비함정간 정보 공유를 통해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 방안, 효율적인 경비방법을 논의했다.
통영해경 서장은 회의 참가자들에게 “관내 치안여건 특성 등을 파악하여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며,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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