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첫사랑’ 캡쳐
3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69회에서 김승수는 최승훈(가온)을 데려간 박상면(장대표)을 뒤쫓았다.
하지만 박정우(남실장)의 동생 남기현은 김승수가 따라가는 것을 왕빛나(백민희)에게 보고했다.
왕빛나는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고 남기현은 교통사고를 냈다.
김승수는 천만다행으로 추락사고는 면했지만 남기현이 탄 차는 폭발해 즉사했다.
놀란 가족들은 병원으로 바로 달려왔고 명세빈(이하진)과 마주쳤다.
한편 왕빛나는 서이숙(김영숙)의 추궁에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왕빛나는 “난 그냥 만나지 못하게 하라고 했을 뿐이다. 나 때문이 아니다”며 정신을 놓아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