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캡쳐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타마나도’에서 멀리뛰기 대회가 열렸다.
이성렬, 강남, 강태오는 차례로 멀리뛰기에 나섰다.
첫번째 주자였던 이성렬은 꽤 멀리 뛰었지만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기록이 떨어졌다.
그런데 강남도 난데없는 백스텝으로 기록이 단축돼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앞게 강태오는 엄청난 비거리로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금을 밟았다며 우기는 바람에 다시 재경기가 펼쳐졌고 1등은 강남이 차지해 해먹에 자리를 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