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캡쳐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은 이사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유재석이 미션을 성공하면 작가의 집을 멤버들의 아지트로 제공하고 패할 경우 이광수의 집을 내놔야 하는 조건이었다.
세 번째 미션은 풍수 인테리어였다.
박성준 역술가는 “가구를 풍수지리에 맞게 배치하라”고 했고 멤버들은 무거운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자리 잡기에 나섰다.
배치 결과 안방은 하나도 맞는게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미션으로 이광수와 유재석은 요가로 그림맞추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입술에 펜을 물고 피아노를 그려나갔다.
특징을 살려 이광수는 단번에 피아노를 맞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