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이 6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주차면적 확보를 통해 시민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고 촉구 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이 6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주차면적 확보를 통해 시민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고 촉구 했다.
안 의원은 현재 신도심 상업지역 주변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불법주차로 도로가 매우 혼잡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상가 이용 불편을 초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 의원은 주차 문제 해결과 인구 50만 명의 미래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료공영주차장의 확대 설치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 및 무인주차기 추가 설치 등이 필요 하다고 촉구 했다.
안 의원은“세종시는 2016년부터 자족적 성숙단계로 접어들어 문화국제교류, 대학·의료복지, 첨단지식기반기능 등이 유입되어 2020년에는 인구 3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차면적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현안 과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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