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호텔급 7가지 중식 코스요리를 1만 2000원에 제공하는 맛집을 소개했다.
해파리냉채, 오향장육,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찹쌀탕수육, 춘권, 수타짜장면과 짬뽕 중 선택할 수 있는 식사 메뉴까지 쉴 틈 없이 메뉴가 쏟아져나왔다.
24시간 숙성한 반죽으로 주문 즉시 2분 만에 뽑아내 탄성을 자랑하는 수타면, 찹쌀가루를 하루 숙성시켜 더 쫀득하고 바삭하게 만든 찹쌀탕수육 등 어느 하나 정성 들이지 않은 메뉴가 없었다.
이어 칼칼한 뚝배기 김치찌개가 3900원에 무한리필 되는 식당도 찾았다.
그런데 김치찌개와 함께 나오는 메인메뉴가 따로 있었으니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7:3 비율로 30분간 반죽한 수제 떡갈비였다.
직접 담근 블루베리 농충액을 넣어 독특한 향을 살려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또 카페 방문시 찍어주는 도장 쿠폰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단골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