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버거의 본고장 미국을 평정한 오권식 수제햄버거 달인이 출연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식당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었다.
손님들은 “다른 곳과는 정말 다른 맛이다”고 극찬했다.
오권식 달인은 “햄버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티다. 고기가 맛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소고기로만 패티를 만드는데 구운 콩나물과 파인애플, 오이를 쪄내 숙성재료로 사용했다.
이런 열정과 노력은 미국 동남부에서 해마다 열리는 햄버거 챔피언십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3번이나 차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장어덮밥달인, 신탐이나 네일아트달인, 오권식 햄버거달인, 안창근 초마면, 탕수육 달인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