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유해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도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유해환경 대응 건강산업을 선정했다.
지원규모는 총 4억원으로 충청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해당되며 유해환경에 대응한 건강산업분야의 제품개선 기술개발사업이 해당된다.
대상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바이오산업 및 헬스케어산업과 웰 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산업, 기타 유해환경에 대응한 건강산업으로 정부출연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돤다.
. 이인섭 청장은 “충남지역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어 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욕구가 남다르며 지역특화사업인 유해환경대응 건강산업 기술개발사업을 통하여 충남지역의 건강산업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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