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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응시하는 매서운 눈빛은 마치 ‘이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 없다’고 말하는 듯하다.
그녀가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쭉 빠진 몸매와 함께 명석한 두뇌를 지닌 보기 드문 모델 중에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모델활동을 시작할 무렵 대학에 진학한 그녀는 결코 학과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 모범생이었다.
전공 분야는 심리학과 교육학. 바쁜 와중에도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 무사히 학위도 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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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타이라 뱅크스와 레티시아 카스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아직은 이들처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않지만 관계자들은 그녀를 조만간 급부상할 ‘대어’ 중 한 명으로 점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