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해빙기 공사장, 목조 문화재 등 점검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해빙기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지도, 학원 등 방과 후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실시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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