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쳐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여행을 떠났다.
전남 부안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찾은 멤버들은 가사 뽑기 퀴즈를 펼쳤다.
로이킴은 베트남 수도(하노이) 질문에 ‘몰라요’라며 쿨하게 돌아갔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퀴즈에도 뮤지션들은 답을 하지 못했다.
로이킴은 겨우 덧셈 문제를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신생아 곽진언은 답을 맞춰놓고 “감사합니다”며 인사까지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