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방예담이 YG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찬혁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혁은 ‘우리가 알 만한 YG엔터테인먼트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같은 <K팝스타2> 출신인 방예담을 꼽았다.
이찬혁은 “방예담이 폭풍성장했다. 키도 저와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예담은 SBS<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당시 12세의 나이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방예담이 YG가 준비하는 최연소 보이그룹을 통해 데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