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차로에 비해 5분, 1Km 단축
이 도로는 대전광역시에서 김천시를 동서축으로 잇는 도로로 그동안 이 구간만 2차로 병목지점이 발생돼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총 공사비 1329억을 투입, 9.58km를 4차로 신설 했다. 기존 2차로를 이용할 때에 비해 운행시간은 5분, 운행거리는 1㎞ 단축된다. 개통과 함께 전체 구간을 4차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지역 간 간선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낙후된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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