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올박스는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센터 원장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박종복 원장은 지난해 가수 헨리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부동산에 관련한 해박한 지식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박 원장은 가수 이승철, 서장훈 등 유명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에도 많은 조언을 전했던 전문가이다. 이러한 이력 덕분에 마리텔과 썰전, 황금알, 골든타임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했으며 MBC 8시 뉴스, SBS 모닝와이드 등 각종 정보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
올박스의 조수영 대표는 “투자 감각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재치 있는 말솜씨를 가진 박종복 원장과 윈윈하기 위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박종복 원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복 원장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올박스는 탤런트 김나운과 양희경, 최준용 등이 소속돼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홈쇼핑 식품 부문 히트 브랜드인 김나운더키친, 반기수라 등 유통 및 제조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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