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남글로벌게임센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포럼’ 마지막 행사가 15일 나주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2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이날 5차포럼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마지막 포럼은 (주)캡틴스 김지택 대표가 발제한 ‘전남 지역기반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서는 전남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캡틴스 김지택 대표는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 중소 개발사의 고충을 잘 이해하기에 실질적으로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전남 게임기업 사업 강화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전남 체감형 커넥티드 게임산업을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기획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국내외 동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전남 체감형 게임산업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들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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