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900여만 원 특별회비 기부
[충북=일요신문] 청주대학교 안영호(왼쪽)사무처장이 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 최현복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사진=청주대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대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청주대 정성봉 총장을 대신해 안영호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최현복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청주대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900여만 원의 특별회비를 기부했다. 또 이에 대한 공로로 2013년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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