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샵 출신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영! 너 이제 33살인가? 오빠! 무슨소리. 나 37살이야. 뭐?? 세상에나. 훈남 서지영!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화이팅 못뿐이 엄마!”라며 서지영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김우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우리와 서지영이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지영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