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당대 최고의 미녀들은 데뷔 당시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미 대중지 <스타>가 과거로의 즐거운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았다.
<사진1> 데미 무어 - 섹시한 포즈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사진 속의 데미 무어는 당시 18세. 12세 연상의 로커 프레디 무어와 신접 살림을 차린 직후의 새색시였으며, 당시 TV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털>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오른쪽은 최근 모습.
<사진2> 캐서린 제타 존스 - 17세의 꿈 많은 소녀였던 사진 속의 캐서린 제타 존스(하얀 네모 안)는 당시 뮤지컬 <42번가의 기적>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런던으로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풋내기였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는 표정이 더없이 발랄해 보인다.
<사진4> 엘리자베스 헐리 - 영국의 TV 쇼에서 댄서로 출연하면서 방송물을 먹기 시작할 무렵의 엘리자베스 헐리의 모습이다. 사진 속 20세 무렵의 앳된 모습과 지금의 도발적인 모습(네모 안)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