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자체발광오피스’ 캡쳐
22일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에서 한선화(하지나)는 고아성에게 퇴근 후 업무를 맡겼다.
고아성은 “메일 보낼 줄 모르는데”라고 볼멘소리를 했지만 한선화는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곧바로 하석진(서우진)이 들어와 고아성에게 사직서를 던졌다.
고아성은 “죄송합니다. 한숨도 못 자다보니”라며 변명하려 했지만 하석진은 “당신 사정 알 필요 없고. 이건 실수야 의도야? 낼 아침 사무실에서 안 보는 걸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