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직업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는 뷰티미용계열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진로상담 및 예비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와 같은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인가받은 학교로 뷰티미용계열은 헤어디자인, 피부메이크업, 애견미용 등을 운영하며 뷰티 분야로 다양한 토탈미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국제헤어피부미용대회(현 K-Beauty)에서 최고상과 더불어 46명 전원이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며 “특히 국가대표로 상해국제미발대회에 11명이 선발되어 출전했으며 최고상인 국제대상을 비롯해 대상1명, 금상8명, 은상1명으로 전원이 세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피부메이크업전공은 미용협회 및 강남권 뷰티샵과 산학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을 연계하고 있으며 취업우수학교로 대통령표창과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8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00%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의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피부미용계열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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