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라이프 생활을 위한 안마, 수면 전문 브랜드 강화,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예측 불가능한 미래보다 지금 당장의 삶에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소비를 하는 ‘욜로(YOLO)족’들이 늘어나면서 관련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에 롯데 센텀시티점이 욜로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리빙관을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21일,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7층 리빙관을 대대적으로 개편, 오는 26일까지 ‘리빙관 새단장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해 고객 몰이에 나섰다.
먼저 고급 상권 특성을 반영해 종합가구 ‘인아트’와 ‘디자인벤처스’를 신규입점, 고객의 요청하면 직접 집을 방문해 상담해 주는 ‘고품격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규입점 축하기념 상품’으로 식탁세트와 책장, 이불장과 정리장 등을 최대 35%할인판매 한다.
욜로(YOLO)족들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헬스케어 브랜드 파워 1위인 ‘바디프랜드’의 입점, 일부 품목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하며, 새단장한 휴대용 안마기 ‘브레오’는 10만원이상 구매시 미니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 앤 슬립’과 구스 전문 침구 브랜드 ‘구스 앤 홈’ 등 수면 용품 전문관을 운영, ‘구스앤 홈’ 베게커버 9,900원(100개 한정), ‘슬립 앤 슬립’ 메모리폼 베게 99,000 등 파격적인 오픈 행사 상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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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디자인벤처스’, ‘슬립 앤 슬립’, ‘구스 앤 홈’ 등 신규입점 브랜드들은 오는 26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10%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바디 프랜드는 안마의자 구매시 라텍스 베개2개를 증정하는 등의 풍성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 이상민 수석 바이어는 “미래를 위해 현재의 욕구를 희생하는 삶의 방식이 현재의 삶에 의미를 두고 자신만의 취향과 자신에 대한 가치투자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 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 개편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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