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본부장 조승진)는 부산병무청(청장 임재하)과 병역명문가와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3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3대(代) 가족 모두가 병역을 당당하게 이행한 병역명문가 및 그 가족 등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병역명문가와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정보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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