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윤현민. MBC <내딸 금사월> 캡처.
[일요신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1년째 열애중이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딸 금사월>을 마치고 지난해 4월부터 1년째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쇼핑 목격담에 이어 지난 4월에는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영한 MBC<내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