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버터 코엑스점에서 모델이 공기정화 식물을 들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 브랜드 버터는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버터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방출하는 다육이 ‘백모단’과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 ‘틸란드시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월동자’ 등 10여종을 판매한다. 공기정화 식물들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공기 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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