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케이웨이(K-WAY)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프랑스 브랜드 ‘케이웨이(K-WAY)’가 비 오는 날 진행하는 이색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웨이는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를 탄생시킨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1965년 프랑스 출신 Leon Claude Duham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 대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케이웨이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우천시 이벤트로 비 오는 날 케이웨이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케이웨이는 지난 달 문을 연 ‘케이웨이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해당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10%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상당 구입한 고객에게는 시그니쳐 티셔츠도 증정한다.
케이웨이 관계자는 “앞선 이벤트들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할인 혜택을 진행하게 되며 특히 케이웨이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서는 최고급 리미티드 에디션 R&D 라인 및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케이웨이는 올 봄 시즌부터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그래픽 패턴과 실크, 메탈, 메쉬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어반 캐주얼 케이웨이는 삼청동 플래그십, 가로수 프리미어 스토어 매장에 이어 지난 달 24일에 압구정 갤러리라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에 입점해 기능적인 아이템부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어반 캐주얼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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