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종합업적평가·상호금융대상 수상 시상금 8백만원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조합원에게 환원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 대산농협(조합장 정의일)은 지난달 29일 대산농협 회의실에서 38개 마을대표 영농회장, 부녀회장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연석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농협은 전년도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 및 종합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으로 농산물상품권(8백만원)을 구입해 경기불황속에서 농산물 하락으로 힘들어하시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영농회별로 지급됐다.
정의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 일동은 조합원님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며 성장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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